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바로, 임홍택씨가 쓰신 라는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의 제목에 해당하는 세대 입장에서, 이 책은 나름대로 우리 세대들의 특징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줄임말로 대화를 하고, 회사 내에서 승진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Work and Life Balance를 추구하는 것, VOC를 통하여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거나, SNS를 통하여 상품 리뷰를 하여 자신이 느낀 바를 공유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다. 해당 세대에 속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역지사지의 자세로 행동할 경우, 같은 세대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맞추며 지낼 수가 있겠지만,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선임들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각종 회사들에서 추천 도서로 거론되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