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아이언 스윙 - 골프 스윙 7단계를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세워니와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거우즈 아이언 스윙을 통해 '골프 스윙 7단계'를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타이거 우즈'는 알고 있을거에요 ㅋㅋ

 

과연 타이거우즈에게서 배울 수 있는 '골프 스윙 7단계'는 무엇일지 같이 보시죠.

 

골프스윙 1단계 - 테이크어웨이(Take Away)

 

테이크어웨이란 클럽헤드를 움직임으로써 골프스윙을 시작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클럽헤드를 타겟의 반대방향으로 미는 동작이지만, 이 동작이 잘못될 경우에는 스윙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타이거우즈처럼 클럽헤드를 직선으로 타겟 반대방향으로 보내야 합니다.

 

 

골프스윙 2단계 - 백스윙(Back Swing)

 

백스윙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특정 순간까지 클럽헤드는 지속적으로 공이 있는 방향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클럽헤드가 몸 뒤쪽이나 몸 앞으로 가버릴 경우, 몸과 팔의 연결이 끊어지기에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 때 손목이 꺾여서 생기는 코킹 동작에서는 90도 이하의 각을 만드는 것이 다운스윙을 할 때 클럽을 더 잘 내릴 수 있게 해주는데, 타이거우즈 또한 73~90도 정도의 각도가 백스윙 탑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골프스윙 3단계 - 백스윙 탑(Back Swing Top)

백스윙 탑의 경우, 백스윙을 하고 정지되는 순간과 다운스윙이 시작되는 동작을 모두 포함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스윙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을 꽈줬던 것이 풀리는 순간까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타이거우즈 또한 왼쪽 무릎이 오른쪽 타겟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체중이동이 있고, 상체가 살짝 내려가는 동작까지 포함되어서 단순히 몸을 회전시켜 정지하는 것까지가 백스윙 탑이 아니라, 다운스윙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단계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골프스윙 4단계 - 다운스윙(Down Swing)

다운스윙을 할 때에는 손목과 클럽이 만든 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려오게 됩니다. 

즉, 클럽이 단순히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손이 몸 뒤쪽에서 앞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고, 백스윙 탑에서 손이 몸 뒤쪽으로 갔다가 다시 몸 앞쪽으로 나오기에 손목각을 유지하고 손의 동작은 몸 뒤에서 내려오다가 몸 앞쪽으로 이동해야 제대로 다운스윙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운스윙 동작 과정에서 손목회전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내려오는 것이 다운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골프스윙 5단계 - 임팩트(Impact)

스윙동작 중 임팩트 동작에선 클럽헤드의 녹색 원 부분이 최저점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클럽헤드를 더 눌러서 임팩트를 하게 되고, 공은 클럽 로프트에 따라 발사각을 형성하고, 스핀을 통해 더 높게 공을 띄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임팩트할 때 손의 경우, 클럽헤드보다 앞쪽에 있고, 왼쪽 허벅지 중앙부분에 손이 위치해요.

 

골프스윙 6단계 - 팔로우쓰루(Follow Through)

팔로우쓰루의 경우, 임팩트 후에 클럽은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향성을 잘 잡기 위해서 클럽헤드를 손목을 이용해 돌리는 것이 아니라,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릴리즈할 때 왼팔이 오른팔보다 위에 있는 것도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골프스윙 7단계 - 피니쉬(Finish)

피니쉬 동작에서는 체중이 왼발쪽으로 이동하여, 왼발로만 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대로 된 스윙을 했는지 여부는 피니쉬 동작을 보고 확인가능합니다~ 

손의 위치가 가슴앞쪽을 벗어나지 않아야 제대로 된 스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