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반적으로 낭비를 줄이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것은 경쟁력의 부족일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각종 자원들을 낭비하고,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내게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시간 낭비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르크스는 “모든 절약의 근본은 시간 절약”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 책은 경영자가 시간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효작업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시간을 디테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함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 둘째는 정기적으로 업무 상태를 점검하고 시간관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셋째는 시간관념을 기를 수 있는 계획과 기업 전체의 능률 향상을 ..